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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인식 제고 위한 기획 연재 시작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센터, 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현장 취재 및 사례 중심 보도

어린이조선일보는 2025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돕기 위해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어린이조선일보 신문과 사진기자 체험프로그램 진행했습니다.

다문화가족 및 다문화청소년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적 목적에서 마련됐습니다.

특집기사에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기사 취재에 협조한 이천시가족센터, 성남시가족센터, 화성시가족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의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만난 다문화가족들의 목소리도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조선일보는 앞으로도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다문화 관련 특집기사를 연재할 예정이며,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요 행사에 기자가 직접 참여하여 취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어린이조선일보 관계자는 “다문화사회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다문화가족의 이야기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