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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교육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에듀조선 대표 윤영신 입니다.
에듀조선이 만드는 '어린이조선일보'(옛 소년조선일보)의 발행 정신은 '어린이의 유익한 벗'입니다.
1936년 1월10일 창간 일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AI혁명 시대 그 어떤 기상천외한 기술이 등장해도 결코 인간의 가치를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품성과 신뢰, 배려의 소중함을 지배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에듀조선은 아이들이 올바른 선진 시민으로 성장 수 있게 하는 인성(人性)교육, 옳고 그름을 가려내 스스로 옳음의 길을 걷게 하는 의(義)교육, 항상 남을 배려하며 함께 따듯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예(禮)교육, 자기자신뿐 아니라 세상을 더욱 발전시키는 지혜와 창의력을 갖추도록 하는 지(智)교육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에듀조선이 실천하고자 하는 '어린이의 유익한 벗' 정신입니다.
범람하는 디지털과 가짜뉴스 속에서 어린이들이 일탈하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에듀조선 임직원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