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조선일보
어린이조선일보
어린이조선일보는 1936년 1월 13일 '소년조선일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어린이 신문으로 시작하여
1937년 1월 10일 조선일보 부록에서 독립 신문 형태로 공식 창간했습니다.
1940년 8월, 일제에 의해 조선일보와 함께 강제 폐간되었으나 1955년 조선일보 부록 형태로 재발행, 1965년 일간신문으로 복간했습니다.
매일 발행(월~금)되는 어린이전문 일간지
발행부수 3~4만부 발행
' 어린이의 유익한 벗, 꿈과 희망을 안겨주자 '
어린이조선일보 명예기자단
전국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학교와 마을, 행사 취재기자로 어린이조선일보의 어린이 기자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현직 기자와 함께 동행취재의 기회도 제공하여 탐구정신 함양과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직업의식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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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2년 영국 에어쇼에 처음 참가해 '대상'을 받았잖아요. 10년 만에 참가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김수환 (서울 도성초 4)
"많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 훈련도 열심히 했어요. 경쟁보다 다른 나라 팀원과 함께 비행하는 자체로 의미가 크답니다. 팀원들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어요.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오는 게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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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랙이글스'라는 이름을 붙인 계기는요.
정서준 (경기 용인 효자초 3)
"1966년 당시 편대장이었던 한영규 중령과 강민수 대위가 이름을 지었어요. 공군의 특성을 나타내고 다른 나라 특수비행팀과도 견줄 때 손색이 없는 '강인함'을 고려했죠. 조류(鳥類)의 왕으로 알려진 '독수리'에 공군만의 권위(權威), 관록(貫), 위엄威)의 상징인 '검은색'을 붙여 '블랙이글스(Black Eagles)'라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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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피젯스피너'를 만든 소감을 원리와 함께 들려주세요.
김단아
브레이크 피젯스피너는 빠른 속도로 굴러가는 것을 멈추게 하는 장치예요. 자동차 바퀴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작은 부품들이 많이 들어가서 헷갈렸어요. 하지만 그 부품이 모여서 바퀴가 돌아간다는 걸 배울 수 있었고, 잭키와 키쿠님 도움 덕분에 훨씬 재밌게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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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후
브레이크 피젯스피너는 자전거의 디스크 브레이크와 비슷해요. 아파트 겉면을 청소해주시는 분들이 이동할 때 사용하시는 '줄'에 활용됐으면 좋겠어요. 이동 중 안전하게 멈출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만들어 소중한 추억이 됐어요. 하루종일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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